HOLYNUMBER7은 2017년 1월에 정식 런칭하여
현재까지 꾸준히 서울 컬렉션에 참여하고 있는
디자이너 브랜드입니다.
브랜드 네임은 성스러운 숫자 7이라는 의미로,
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성 숫자 성수 7을 의미합니다.
매 시즌 성경을 바탕으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
메시지를 담아 컬렉션을 전개하며
패션을 통해 사회와
소통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
상생적인 관계를 추구합니다.
자극적이고 퇴폐적인 문화가 하나의 패션 코드가 된
시대에 맞서
'부정'보단 '긍정', '반항' 보단 '저항'의
키워드를 가지고 입는 사람의 언어가 되는
선한 스트릿 컬처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.